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건 블랙잭 이라는 게임입니다.

카지노 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게임 중 한개 라고 합니다^^


아주 유명한 영화 21 이라는 외국영화에서도 블랙잭을 다룰 만큼

수학적 개념이 필요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MIT 생들이 카지노를 터는 영화)


블랙잭은 배팅방법도 다양하고 규칙도 다양합니다.


블랙잭이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카드 숫자의 합을 21에 가깝게 만들어 

딜러 카드의 숫자보다 크면 이기고

낮으면 지는 단순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에 만들기 위해 카드는 받을 수 있을 만큼 받을 수 있지만

카드의 합이 21이 넘어가면 관계없이 지게 됩니다.



블랙잭 게임을 하기에 앞서 규칙이 있다면 위 사진일 것이다.

카드를 한장 더 받고 싶으면 #1 처럼 한번 테이블 살짝 치면 된다.


#2는 더블배팅이라고한다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6 + 5 2장이 있는 상태다

6 + 5 = 11 이고 뒤에 J , Q , K (멍키) 가 뜨면 블랙잭을 맞출 수 있고

여러모로 유리하기에

자기가 배팅한 금액 을 더블로 걸 수 있지만

카드는 1장밖에 더 못받는 사실을 유의하자!


#3 스테이 카드를 받지 않고 턴을 넘기겠다는 말이다.


만약 카드 2장을 받아서 오픈했는데 카드의 합이 19 또는 20 이라면

21(블랙잭)에 근접해있는데 한장 더 받을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이럴때는 스테이를 하면 되는 것..


#4 스플릿 (카드를 찢는다)

만약 카드 2장을 받았는대 숫자2 카드가 2장이 나왔다면

배팅 금액을 한번 더 내고 카드를 찢을 수 있다.

※ 스플릿은 계속할 수 있으나 단 A(에이스)카드를 분리 했을 경우엔

더 이상 스플릿을 할 수가 없다.


#5 서랜더(Surrender)

서랜더는 플레이어가 첫 카드 2장을 받고 난 후 사용할 수 있다.

만일 플레이어 생각에 딜러를 상대로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서랜더를 외치고 배팅금액의 50% 만 돌려 받는 것이다.


하지만 딜러의 첫카드가 에이스 카드라면 서랜다는 불가하다.


#6 인슈런스(Insureance)

딜러가 받은 2장의 카드중 보여지는 카드가 에이스(A)카드 일때

딜러는 플레이어에게 물어본다.

블랙잭에 대한 대비로 인슈어런스(보험)에 들 것인지 말이다.


딜러의 다른카드가 10 일 경우 블랙잭이 되어 딜러가 승리하게 되므로

플레이어들은 인슈런스를 들 수 있다.


인슈런스의 비용은 플레이어의 배팅금액의 절반이다.

딜러가 블랙잭이 된다면 인슈런스 비용의 2배를 돌려받으며

딜러가 블랙잭이 되지 않는다면 인슈런스 비용을 잃어 버린다.


#7 이븐머니(Even Money)

플레이어가 블랙잭 카드 패를 가지고 있고

딜러는 에이스가 있다면 플레이어에게 "이븐머니를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본다

이븐 머니의 뜻은 블랙잭 가능성이 있는 딜러의 엎어 놓은 카드를 보기 전에

자동적으로 선수 배팅에 1vs1로 선수에게 지불 한다는 의미이다.


보통 딜러가 블랙잭이라면 동점이 되어 비기게 되지만 이븐머니를 했을 경우에는

딜러와 비기더라도 평소대로 배팅한 금액의 1.5배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면? 배팅한 금액의 절반만 받게 된다.



블랙잭 알고 하면 정말 재미있는 카지노게임 입니다.

하지만 모르고하면 열받기만 할 뿐이구요.


모르고 해도 재밌는 경우도 있지만

알고 하면 2배4배로 재밌는게 카지노게임입니다.

블랙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