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실제로 카지노 몰카사건이 있었던 뉴스가 있습니다.

때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원랜드 몰래카메라 사기도박에 관하여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배씨가 황씨 등을 통해 카지노 객장에 반입한 몰카 카드박스는 

카드가 밖으로 배출되기 전 6~7장 정도까지 판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다. 바늘 같은 핀이 움직이며 카드를 밀어 틈이 생기도록 해 

여러 장의 카드를 몰카가 촬영하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몰카의 원조가 베트남이라는 설도 있다. 

배씨는 여러 차례 베트남에 다녀온 기록이 있으며 현재도 그곳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경찰은 몰카 카드박스가 카드 모습을 촬영해 무선 송신기를 통해 외부로 보낸 것으로 보고 있다. 

곧 배씨 일행은 카지노 객장 인근 차량 내에 수신기와 모니터를 설치하고 

몰카 가드박스가 보낸 화면을 받아 분석한 후 이를 게임에 직접 참여한 이에게 

무선 진동기로 전송해 베팅하도록 했다. 

약속에 따라 오른쪽에 진동이 오면 뱅커, 

왼쪽에 진동이 오면 플레이어(아니면 그 반대)에 배팅하는 것..


사진참고!


위와 같이 저런 식으로 카드를 밀어 생긴 틈으로 판독을 하여

앞장 뒷장을 보며 진동으로 알려줬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던 것이지요..


한 번에 최고 1억5000만원을 땄다는 진술도 있는데요!

이 진술은 카드박스 반입 대가로 9900만원을 받은 황씨와 김씨의 진술을 근거로 한거랍니다.

수익금의 10%를 받는다고 계약했으니 배씨가 거진 10억정도는 땄다고 예측이 됩니다.


그리고 한 번은 vip실 바카라 게임에 참여한 고객이 지나치게 높은 승률로

55억원을 따갔다는 사기도박 의혹도 불거졌었는데요

이번 사건처럼 몰카는 아니였지만 딜러가 카드를 천천히 섞는 바람에

카드 배열을 유추하여 알아냈다는 사실입니다.

결론 적으로 조사과정에서 무혐의로 밝혀졌고 증거가 없었습니다만


정말 좁은 땅떵어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엄청 많네요.


이러니 블랙딜러 들이 판을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블랙딜러 관련해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블랙딜러들을 조심해야 돈을 잃지 않거든요.

블랙딜러 들은 딱보면 보이는데 초보자분들은 구별을 못하시니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아래는 강원랜드 현직딜러가 알려주는 배팅방법입니다.

배팅전략이라 해야될까요?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